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머 플로레스 (문단 편집) ==== 2016 시즌 ==== [[데이비드 라이트]]가 부상 복귀하고 팀이 두 명의 내야수[* FA계약으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트레이드로 [[닐 워커]].]를 영입함에 따라 이번 시즌은 백업 유격수 또는 유틸자원으로 시작하게 되겠다.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에서부터 차분히 쌓은 다양한 내야 포지션 경험을 갖고있기에 다른 선수들의 부상 영향에 따라 활용 방법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경기에서 유격수와 3루수 포지션을 소화하며 준수한 수비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에서도 홈런은 하나도 치지 못했지만 거의 매 경기 출장하며 3할의 타율과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었다. 또 드디어 타격에 재능을 꽃피운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까다로운 코스의 공도 잘 커트하거나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며 치열한 주전경쟁을 예고했다. 하지만 개막전에는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면서 시작했고 4월 내내 1할도 안되는 타율을 유지하다 마지 막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4안타를 뽑아내며 1할7리로 마무리. 5월 초에도 용암과 찬물을 오가며 한창 잘 치던 에이캡에게는 위협이 안될 정도의 수준을 보이다 5월 12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DL에 올랐다. 그 자리는 좌완 투수 션 길마틴이 채워주었다. 5월말에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으나 플로레스의 부상 이후 [[데이비드 라이트]], [[루카스 두다]], [[닐 워커]]가 부상으로 DL과 선발 라인업 제외 등 부상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5월 말 부상 복귀 이후 이틀 연속 3안타 경기와 4안타 경기를 만들면서 뜨거워진 타격감을 보이며 팀의 반쪽짜리 타선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7월 3일, [[시카고 컵스]]와의 4연전에서 내내 맹타를 휘두르던 중 마지막 경기에서 6안타라는 1999년 에드가르도 알폰조의 프랜차이즈 한 경기 최다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후 꾸준히 5, 6번 타자와 [[호세 레이예스]] 합류 이후에도 내야 전 포지션을 오가며 기용되었고 짭짤한 활약과 함께 1할대로 시작한 타율은 2할6푼7리로 마쳤다. 지난 시즌에 이어 좌완 상대로 3할 이상의 타율(.340-.383-.710)을 보여주고 우완 상대로는 부침을 보여주며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 비해 찬스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0타수 .225-.261-.350 3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지금 쯤이면 주전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올해도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는 서브 역할로 나왔고 17시즌 역시 서브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고 유망주들도 이제 콜업을 앞두고 있어 팬들은 멋진 활약으로 애매한 입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